권해영 | 유페이퍼 | 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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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-03-12
손무가 살던 시대! 그 시대는 전쟁으로 나라가 일어서고 망하기를 밥먹듯이 했던 시대였습니다.
그런 시대가 수백년이나 지속되었으니 '손자병법'과 같은 불후의 명저가 탄생되는 것은 시간문제였을 겁니다.
지금 이 시대! 수많은 손자병법이 판을 치는 시대입니다. 말 그대로 손자병법 춘추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.
손자병법을 한 번 맛본 사람들은 그 매력에 빠져들고, 누구나 그 분야의 구루가 되려는 꿈을 품게 됩니다.
그러다보니 짧고 짧은 손자병법이 '두꺼워지고 복잡해지고 어려워져' 읽기가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.
이런 시대다보니 '정말 쉬운 손자병법', '꼭 돈주고 사볼 필요없는 손자병법' 한 권쯤 나올 때도 됐다는 생각이 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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